신 년 사



한일개발 가족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

 

우리는 오늘 힘차게 출발하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 아울러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지난 한해 건설환경을 돌이켜 보면 ,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 및 건설투자 감소 등으로 건설업계의 환경악화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였습니다 . 이러한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한일개발은 양질의 수주와 현장의 철저한 관리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그 결과 2019 년도 경영성과를 살펴보면 , 수주는 1,941 억원으로써 계획 1,800 억원 대비 108% 로써 목표를 초과달성 하였습니다 . 반면에 , 매출은 계획대비 77%로  아쉬운 성과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

굳이 의미를 도출해본다면 수주 부분에서 신재생 환경사업 및 철도 등 민자사업 그리고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타등 도급사업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수주 실적을 이루어 냈다는 점이 괄목하다고 하겠습니다 .

하지만 , 매출 및 손익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컸었던 만큼 그간의 시행착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되새겨봄으로써 새해부터는 동일한 반성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

친애하는 임직원여러분 !

새로 맞이하는 2020 년도 건설환경은 택지공급 감소 및 민간 사업의 투자규모 감소로 인하여 , 각 건설사들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위기가 곧 기회다 라는 말이 있듯이 ,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한일개발은 생존 및 지속성장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대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이에 , 회사는 내실위주의 성장과 안정성 확보차원에서 다음 세 가지 기본적 사항을 특별히 강조하는 바입니다 .

 

첫째 , “ 수익성 중심의 수주 에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 건설시장은 상시위기의 시장 이라고 표현합니다 .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 익성 위주의 수주 , 즉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으로 내실추구가 필요한 때입니다 .

이에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 플랜트 부문을 확대하여 특화된 우리 한일개발만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 또한 , 공공부문 및 민자사업 부문에서는 국내굴지의 메이저 건설사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하여 , 컨소시엄의 지분참여로써 수익성 위주의 안정적인 공사수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갑시다 .

또한 , 서울 및 수도권지역 중심의 자체사업 또는 준 자체 사업의 시행 및 시공을 통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에서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합시다 .

 

둘째 , 모든 업무에서 시행착오를 없애도록 합시다 .

 

모든 업무를 수행하기 전에 시스템에 의하여 정확히 예측하고 , 예측한 대로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없애 봅시다 . 이를 위해서는 모든 공정을 훤히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할 것이므로 각 분야마다 열심히 사전 학습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

더불어 메이저 건설사들이 가지고 있는 선도적 기술력과 시공능력 , 공정관리능력 , 안전관리능력 등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을 도입하고 , 우리 한일개발에 맞도록 체화 ( 體化 ) 하여 우리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합시다 .


셋째 , 매사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강조합니다 .

 

작금의 건설경제 상황은 매우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 이러한 때 일수록 , 기초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준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 혼란기 또는 과도기 일수록 모든 사업 부문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

그 방법론에 있어서도 기본과 원칙이 그 근간이 될 것이므로 , 저는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주실 것 을 강조드리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임직원 여러분 ! 지금까지 저는

1. 수익성 중심의 수주

2. 시행착오 없애기

3. 기본과 원칙의 준수 등 , 세 가지를 강조 드렸습니다 .

 

이 세가지의 강조사항을 토대로 하여 우리 모두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써 2020 년 새해를 시작해 나갑시다 .

우리 한일개발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2020 년도 올해의 경영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 수주는 1,800 억원 , 매출은 1,600 억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

그간 우리가 겪어 왔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올해는 경영목표를 기필코 초과달성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갑시다 . 저 또한 여러분을 믿고 솔선수범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


끝으로 ,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감사의 뜻을 표하며 , 올 한해에도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202012

한일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 명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