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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개발, LH 우수시공업체 선정”
한일시멘트(주) 계열사인 한일개발㈜(대표 김명호)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2014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돼 우수시공 상패를 수상했다.
김명호 한일개발 대표는 16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 오리 LH사옥에서 열린 2014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단지개발분야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돼 이재영 LH사장으로부터 우수시공 상패를 받았다.
한일개발은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토목과 건축, 조경사업 등 건설업 전 분야에서 탁월한 시공능력을 펼쳐 지난 2010년 국방시설본부로부터 우수 건설업자로 선정된데 이어 2012년에는 LH로부터 조경분야에 대한 공로패 수여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일개발은 특히 LH 인천지역본부가 발주한 인천서창2 보금자리주택지구 조경공사 1-1공구를 맡아 지난 2011년 12월 공사 착공 이후 지난해 6월 완공때까지 성실하고 치밀한 시공으로 발주처로부터 좋은 평가와 함께 우수시공업체로 추천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신축 중인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복합사옥 신축공사를 비롯하여, 경의선 숲길공원 조성공사, 마곡1공구 도시개발사업 조경공사(1차), 도시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 시범사업(부천시) 등 전국 곳곳에서 활발한 공사를 펼치고 있다.
김명호 한일개발 대표는 “공공공사 최대 발주처인 LH의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되어 한일개발의 시공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실시공 및 철저한 품질관리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
는 이날 시상한 우수시공업체에게 입찰자격 사전심사 심사 시(PQ) 가점 및 선급금 상향 지급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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